ARTIST 1wh13 / inverted chai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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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MENSIONS : 910 x 720 mm/ DESCRIPTION : acrylic on canvas/ YEAR : 2023/ EDITION : imperfact series/ OPTION : 1
작가 노트
예술가의 눈을 갖는데 38년이 걸렸다
스스로 가르친 예술
세상에 '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' ,
'빈틈 없이 칠해진 완벽한 바탕은 존재하지 않는다' 라는 생각으로
삶과, 시간의 쌓임과 흐름 , 자아와 타인의 관계에 대한 생각들을
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.
“그는 아무도 살지 않으며 폐허가 된 사원이 마음에 들었다.
왜냐하면 그것은 눈에 보이는 세계의 최소치였기 때문이다.”
- 원형의 폐허들, 픽션들,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
작가의 세계의 최소치는 의자이다
무한히 0으로 수렴하고 있는 불완전한 의자
불완전한 의자 위에 똑바로 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
의자를 가리키는 손가락은 부재와 존재를 동시에 나타낸다
무한하게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
그것은 영원하다
- 1wh13
이력
[출간]
2021 아트북 ‘빨강머리 앤의 정원’ 출간 (지금이책출판사)
-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종합주간베스트 예술분야 5위
- 예스24 ‘2021 올해의책’ 에세이/예술분야 후보선정
- 네이버 ‘오늘의책’ 문학분야 선정
2018 독립출판 아트북 ‘꽃피우다 Blossom“ (텀블벅)
개인전
2022 4 12-17갤러리 사이아트 스페이스 개인전
단체전
2020 11. 13-27 밀라노 MADS 단체전
2021 7. 1-10 뉴욕 K&P 갤러리 단체전
2022 4. 6-9 BAMA 부산 아트페어
2022 11. 23-27 미러엑스 전시
수상 경력2021 11 M Contemporay NFT 공모전 입상
상기 이미지는 참고용으로 작품에 따라 실제 사이즈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.
작가SNS
인스타그램 www.instagram.com/1wh13